기사 메일전송
이원모 후보, "반도체 산업단지들이 조속히 가동될 수 있도록 모든 노력 다할 것"
  • 편집국 기자
  • 등록 2024-03-19 12:48:00
기사수정
  • 이원모 용인갑 후보, 지난 15일 안덕근 산업통상자원부 장관 면담

이원모 용인갑 국회의원 후보는 지난 3월 15일, 산업통상자원부 서울청사 광화문 본관에서 반도체 메가 클러스터의 조속한 가동을 위해 각종 인·허가, 전력과 용수 인프라 구축이 차질 없이 진행될 수 있도록 협조를 요청하기 위해 안덕근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을 면담했다고 밝혔다.

 

이원모 용인갑 국회의원 후보는 지난 3월 15일, 산업통상자원부 서울청사 광화문 본관에서 안덕근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을 면담했다고 밝혔다.

이 자리에서 이원모 후보는 남사·이동 첨단 시스템반도체 국가산업단지와 원삼 메모리반도체 산업단지가 빠르게 가동되고, 기업들이 들어오기 위해서는 규제 해소 및 지원 방안 마련이 필수적이라며 산업통상자원부의 전폭적인 협조를 강력하게 건의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냉혹한 반도체 경쟁 속에서 미국은 527억 달러, 우리 돈 70조원에 달하는 지원과 각종 인센티브로 세계적 반도체 기업의 공장과 R&D 시설을 유치하고 있고, 일본은 대만 TSMC를 유치하는 과정에서 유례없는 파격적인 지원으로 불과 20개월만에 공장을 가동할 수 있도록 한 바 있다.

 

이원모 후보는 “우리 반도체 산업의 경쟁력을 유지하기 위해서는 타이밍이 중요하다”면서 “글로벌 반도체 허브가 될 처인구에 들어서는 반도체 산업단지들이 조속히 가동될 수 있도록 모든 노력을 다할 것이고, 그 과정에서 처인구민들의 의견도 잘 반영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0
많이 본 뉴스
게시물이 없습니다.
유니세프
국민신문고01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